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랜드체이스 for kakao/평가 (문단 편집) === 주인공의 비호감 요소로 인한 극초반 진입장벽 === 철없는 남자아이 + 근거없는 자신감 + 눈치없음 + 중2병의 조합으로 70~80년대 소년물에 겨우 나올 주인공을 2018년에 출시된 게임에 그대로 갖다놓았다. 호불호가 갈린다기보단 확실하게 비호감 요소로만 채워놓은 설정이다. 심지어 이 요소들에 더하여 행동력마저 강해 극초반부터 무모한 행동을 자행하였으며 [[주인공 보정]]으로 겨우 살아남았지, 보통 사람이었으면 죽고도 남을 짓을 저질렀다. 물론 그런 행동을 하게 된 동기는 나쁘게 평가할 수가 없지만 주인공 보정이 없었으면 그저 개죽음을 당할 행동이었다. 동회사의 다른 소년 주인공인 [[엘소드(엘소드)|엘소드]]도 이렇게 설정이 막 나가지는 않는다. 엘소드는 누나를 동경하며 수련해왔고, 비록 나이가 어려서 철이 없지만 사건에 휘말리고 고난에 부딪히며 성장해 나가는 성장형 주인공이었지만 이 게임의 스토리 주인공인 카일은 스토리 시작부터 유저들에게 항마력을 요구하는 허세를 떨며 말투 또한 그야말로 속된 말로 버르장머리 없는 말투라서 플레이어들이 스토리를 따라가는 것에 거부감을 주며, 캐릭터에게 매력을 느끼고 공감하기 어렵게 한다. 그리고 이런 주인공을 보며 유저들은 초반 스토리 감정 이입은커녕 주인공의 비호감 행보에 스토리를 스킵하거나 or 게임을 접는 진입장벽 요소로도 작용한다. 물론 초반부는 참고 3장으로 넘어가면 어느 정도 정신적으로 성숙해지는 모습을 보이며 주인공인 만큼 작중 수많은 떡밥이 집중되어 있긴 하지만 어쨌든 극초반의 비호감 행보 때문에 진입장벽으로 작용하는 건 분명히 게임 흥행 부분에선 부정적으로 작용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